일상
베란다 꾸미기
베란다 꾸미기 베란다 벽면이다. 에어컨 실외기 케이블? 이 관통하고 있어 미관상 보기 안 좋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일 먼저 가려준다. 다이소에서 파는 테이프식 후크다. 가격은 천 원이고 제한 하중은 1kg이다. 내 기억에 800g에 6개짜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모를 참사에 대비해 1kg짜리로 샀다. 벽면에 적당한 위치를 잡고 부착하면 된다. 해바라기 페브릭 포스터다. 베란다 너비가 1m이고 제품은 90cm라고 되어 있어 샀는데 생각보다 짧다. 전체를 다 가렸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샀으니 그냥 쓰기로 했다. 지난번에 데크 타일을 설치하고 나서 남은 공간은 자갈로 채워준 모습이다. 이곳에 소품들을 놓아서 꾸며봤다. 좌측 상단의 꽃화분 2개는 다이소에서 개당 2천 원에 사 온 조화다. 2개는 조금 과한 ..
2022. 10. 1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