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소 해바라기 18일 차
다이소 해바라기 키우기 18일 차다.
이주일 후기를 남기려고 했으나 나름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남긴다.
다이소 해바라기가 많이 자랐다.
잎이 큰 것이 처음 싹이 나온 해바라기인데 잎이 커지면서 목대가 굵어지고 있다.
두 번째 나온 해바라기는 잎이 작고 목대가 얇은 대신 키가 자라고 있다.
같은 환경인데 자라는 모습이 다른 것이 신기하다.
물은 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음에 주기로 했다.
반려식물 물 주기
파키라와 멜라닌 고무나무 물 주기다.
나는 항상 물을 줄 때 물샤워를 해준다.
물샤워를 해주면서 잎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식물에 더 좋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고무나무 계열은 필수다!
물샤워는 항상 잎의 아래도 같이 해주고 있다.
이 친구들은 작년에 삽목 한 인도고무나무와 파키라다.
며칠 전에 삽목 한 파키라 화분을 엎어서 가지가 하나 부러졌는데 새로운 가지가 나오고 있다.
이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물샤워를 함께 해준다.
반려식물 전체모습
겨울이라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안 자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다!
파키라는 너무 지저분해서 가지치기를 해주고 싶은데 안전하게 봄에 해줄 생각이다.
사진에서 유일하게 시들해 보이는 친구는 게발선인장인데 왜 저렇게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다음 포스팅은 게발선인장 살리기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