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 / 2023. 1. 31. 19:52

다이소 해바라기 25일차 및 바질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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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해바라기 25일 차

 

 

해바라기 하나 죽음

 

 

해바라기 두 개 중 하나가 죽어버렸다.

같은 화분, 환경, 장소임에도 하나는 잘 크고 하나는 죽은 것이 아이러니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하나라도 산 것이다.

살아있는 해바라기는 조금 더 크면 분갈이해줄 예정이다.

 

 

 

죽은 해바라기

뿌리도 잘 나왔는데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매일 모종만 사서 키우다가 처음으로 시작한 씨앗재배인데 아쉬움이 크다.

 

 

혼자가 된 해바라기

이 해바라기는 죽지 않게 신경을 더 써줘야겠다.

분갈이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조금 더 크면 해줄 생각이다.

 

 

 

 

바질 키우기

 

 

바질 재배세트

다이소에서 사 온 바질 재배세트다.

인터넷 후기를 보면 은은한 향이 좋다길래 한번 키워보려고 한다.

 

 

바질 재배세트 구성품

구성품은 해바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화분, 배양토, 씨앗이다.

 

 

씨앗 7개

씨앗은 무려 7개나 들어있다.

한 곳에 뭉쳐서 심을까 했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적당히 분산시켰다.

 

 

배양토

먼저 화분에 배양토를 넣는다.

해바라기 심을 때는 배양토를 넣고 씨앗을 심고 물을 주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씨앗이 흙 위로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화분밑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물을 먼저 충분히 주고 씨앗을 심을 생각이다.

 

 

배양토에 물주기

물을 충분하게 주었다.

 

 

씨앗구멍 7개

바질 씨앗이 7개라서 심을 구멍도 7개 만들었다.

이때 면봉을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구멍하나에 씨앗 1개씩 넣어준다.

 

 

바질 심기가 모두 끝났다.

해바라기처럼 잘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바라기 처럼 죽는 새싹이 안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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