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22. 10. 24. 19:30

베란다 꾸미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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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풍경
베란다풍경

 

 

 

 

 

베란다 꾸미기 두 번째

 

베란다 꾸미기 두 번째 포스팅이다.

 

지난번 베란다 꾸미기 포스팅 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 개선을 하고 추가를 좀 했다.

 

 

 

 

먼저 베란다 외창 문풍지 작업이다.

 

문풍지는 접착식이 아닌 틈막이 형식으로 구매해서 작업을 했다.

 

작업은 매우 간단했다.

 

하지만 금액은 조금 비싸다.

 

아래는 작업하는 과정이다.

 

 

 

 

 

 

문풍지 작업전 창틀

 

 

 

문풍지 작업 전 창틀이다. 약간(?)의 먼지가 보이지만 그냥 진행했다.

 

 

 

 

틈막이 문풍지

 

 

 

틈막이 문풍지이다. 창틀 사이즈 별로 재단해놓은 상태이다. 원래는 사진보다 길다.

 

 

 

 

창틀 아래 문풍지

 

 

 

이런 식으로 끼워 넣으면 된다. 간단하다.

 

 

 

 

 

 

창틀 옆면 문풍지

 

 

 

창틀 옆면도 마찬가지다. 그냥 끼워 넣으면 된다.

 

 

 

 

 

 

다음은 세탁기 선반 정리다.

 

선반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은 전부 치우고 필요한 물건만 남겨 놓은 후 커튼으로 가렸다.

 

커튼은 지난번 베란다 꾸미기에 사용했던 해바라기!

 

세탁기 선반은 짧은 편이 오히려 환기 및 통풍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해바라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세탁기 선반 정리전

 

 

 

세탁기 선반 정리 전이다. 나름 깔끔해 보이지만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졌다.

 

 

 

 

세탁기선반 정리후

 

 

 

세제와 섬유유연제, 그리고 바구니만 남기고 전부 치웠다. 옆의 걸레는 차후에 자리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커튼봉과 커튼링 집게

 

 

 

커튼봉과 커튼 링 집게이다. 다이소에서 3천 원 주고 사 왔다. 해바라기 페브릭만 걸 예정이라 큰 것도 필요 없다.

 

 

 

해바라기 완성

 

 

 

 

벽면에 걸려있을 때는 에어컨 배관이 보여 세상 못생겨 보이던 해바라기가 제 자리를 찾은 것 같다.

 

암막커튼은 조만간에 작은방으로 옮겨야겠다.

 

베란다에 있으니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다음은 원래 해바라기가 걸려있던 벽면이다.

 

 

 

벽면

 

 

 

 

 

에어컨 배관을 가려주니 진짜 깔끔해 보인다.

 

그림은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만족한다.

 

밑에는 기존에 있던 공간박스와 포스터 액자는 전부 작은방으로 치우고 테이블 하나만 놔뒀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는 겨울에 필요에 따라 사용하려고 멀티탭을 설치했다.

 

이 정도면 나름 만족한다.

 

날 잡고 암막커튼이나 작은방 베란다로 옮겨줘야겠다.

 

 

 

온습도계

 

 

 

 

 

마지막으로 온습도계 사진이다.

 

현재 베란다 내부 온도와 습도를 표시해준다.

 

밖은 춥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베란다는 괜찮은 것 같다.

 

 

 

 

 

 

 

 

최종 요약

  1. 해바라기의 제자리를 찾았다.
  2. 틈막이 문풍지의 시공은 매우 쉬우나 가격이 아쉽다.
  3. 암막커튼을 옮기면 베란다가 더 깔끔해 보일 것 같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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