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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날이 슬슬 풀렸으니 가지치기도하고 다시 반려식물에 신경을 써야겠다.
파키라 가지치기
파키라 가지치기 전의 사진이다.
작년 9월쯤 데려왔는데 상당히 많이 자랐다.
안에 빼곡하게 자란 가지들은 모두 잘라내고 큰 잎들만 남겨놓을 생각이다.
확실히 오랜만에 반려식물 포스팅을 해서 그런지 중간과정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
전과 후를 비교하면 많이 깔끔해졌다!
수형도 전과 비교하면 뭔가 더 웅장해진 기분도 들고 나름 만족한다.
다음부터는 중간과정을 빼먹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