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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관리가 소홀해서 시든 잎이 생기고, 가지치기를 한 번도 안 해서 수형이 별로라 가지치기를 해줬다.
행운목 가지치기 방법
행운목 가지치기 전의 모습이다.
높이에 비해 잎이 너무 무성하고 시든잎도 보기에 안 좋다.
행운목 가지를 치기 편하게 일단 뽑았다!
시든 잎과 예전에 잘라놨던 잎, 그리고 약간의 잎을 가지를 쳐줬다.
가지 치는 방법은 파 벗기는 것처럼 잎을 잡고 사선으로 돌리면서 벗겨주면 된다.
가지치기할 때 중요한 점은 절대 목대가 부러져서는 안 된다.
잎만 벗기는 것이 핵심!
병들거나 시든 잎들을 벗겨내니까 훨씬 깔끔하고 예뻐졌다
이제 다시 화분에 삽목을 해준다.
가지치기가 완료된 모습이다.
나머지 행운목도 같은 방법으로 가지치기를 해준다.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깔끔해졌다.
행운목을 화분에서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었으므로 물을 주기로 했다.
행운목 물 주는 방법
다른 식물들과 똑같다.
화분밑으로 물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물을 흠뻑 준다.
이때 잎샤워도 같이 해주면 좋다.
20~30분 정도 지나고 다시 한번 물을 한번 흠뻑 더 주면 물 주기는 끝난다.
그리고 겉흙이 완전히 마를 때마다 같은 방법으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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